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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국민체육센터 1관 【답변완료】 하루 아침에 이런 날벼락이...
- 등록일자
- 2025년 7월 1일 19시 20분 44초
- 조회
- 235
- 작성자
- 고**
매일 아침 이다희 선생님과의 수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활기를 얻으며 지냈었는데 하루 아침에 이게 무슨일입니까?? 선생님께서도 어제 수업이 끝나시고 통보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게 공공기관이라는 곳에서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그것도 회원이 작으신분도 아니고 매달 45명을 꽉꽉채우시는 선생님이신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랬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선생님과의 운동을 기대하며 갔는데 오늘 하루 아침부터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센터쪽에서는 "금번 시간강사 공개채용은 공단 외부 면접위원을 통해 진행하므로 기존 강사분들도 타 지원자들과 공정히 경쟁하여 선발됩니다." 라고 같은 대답만 하시던데... 이게 하루도 안되서 결정이나고 새로오시는 선생님께 연락을 드리고 하는게 맞는건가싶습니다. 적어도 서로 인사할 시간이라도 있었으면 덜 속상했을텐데... 나이가 많다고 수업을 못하신것도 아니고 언제나 앞에서 멋진 모습보여주시면서 활력소가 되어주시고 에너지가 되어 주셨는데 너무 안타갑습니다. 뒤에서 운동하시는분들도 다 젊은분들도 아니고 비슷한 연배도 많고 친구처럼 언니처럼 동생처럼 항상 대해주셨는데... 센터쪽의 대응이 너무 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답변
답변 : 하루 아침에 이런 날벼락이...
- 담당부서
- 시설관리팀
- 담당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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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5-07-09
1. 공단 운영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강사 선발은 나이와 상관없이 외부 면접위원이 참여한 공개채용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3. 강사 채용 일정이 촉박하게 진행됨에 따라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4. 기타 문의사항은 1관 담당자(051-601-3407)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