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

저는 2010년 남구국민체육센터가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새벽 배드민턴 (새벽반 06:00 ~07:20)울 치고 있는 나덕미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정규 프로그램이 있어서 늘 정상적으로 운동을 하여 왔으나 코로나로 긴시간 휴관을 하고 다시 개관  할 때부터는 새벽반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아서 매일 일일입장 티켓을 발급 받아 입장하여 운동하고 있습니다.
매일 차량 주차등록을 하고 ~~  저와 같이 새벽에 운동하시는 고정적인 인원은 5~10명이 매일 똑 같은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여러번 건의가 있었는데 저희 인원이 많지 않아서 정규 프로그램이 어렵다고 설명 들었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 새로이 배우고 운동하고 싶어도 배울 수가 없어 못하고 계시는 분들도 종종 접해 보았습니다.
가끔 오시는 분들중에 초보분들이 오시면 저희가 가볍게 랠리는 해 드리나 자세등은 함부로 가르켜 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오시질 못 합니다.
비록 시작 인원이 적어도 새벽에 정규시간이 있다고  차츰 알려지고 전해지면 인원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남구에는 새벽반이 없어서 수영구 체육센터로 가시는 분도 있었고요.
다시 새벽반 프로그램 개설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