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문의
남구국민체육센터 1관 【답변완료】 수영 강습 모집·테스트 방식 개선 건의
- 등록일자
- 2026년 5월 2일 20시 44분 25초
- 조회
- 174
- 작성자
- 박**
안녕하세요. 남구센터를 오랜 기간 이용하고 있는 수영회원입니다. 항상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운영에 힘써주시는 이사장님과 직원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작년 초 수영 강습에 추첨제를 도입하여 보다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주신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회원 수준에 맞는 수업을 구성하고,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려는 취지 역시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근 체육센터(동구·수영구·진구 국민체육센터 등)의 경우 시간대별로 먼저 전체 인원을 모집한 뒤, 같은 시간대 내에서 강사 협의 또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반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고, 회원 입장에서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동구+수영구-추첨후 강사가 반배정, 진구-선착순, 남구- 추첨후 테스트에 합격자만등록가능하며 탈락자는 환불) 현재 남구센터는 오랜시간동안 시간대별·반별로 정원을 구분하여 모집하였고, 작년1월부터 당첨제가 도입되면서 매월 초급반을 제외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레벨 테스트를 실시하여 기준 미달 시 등록이 제한되고 환불이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반별 수요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급반은 모집정원의 2-3배의 신청자가 몰리는 반면, 고급반 및 연수반은 정원이 반복적으로 미달되는 상황입니다. 2026년 4월 30일 17시 모집 마감 기준, 1관의 평일 성인반(5일) 06시반부터 21시반까지 미달 인원을 조회해보니, 초급반: 1명, 중급반: 4명, 고급반: 33명 (06~11시 14명, 19~21시 19명), 연수반: 10명 총 46명 미달입니다. 46명 미달이라면 월 회비 66,000원 기준 약 300만 원의 수입 감소가 발생하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3,600만 원 규모입니다. 이수치는 1관의 성인반 평일5일반만 집계한것으로 주2일/3일반이나 주말반, 유아및초등, 실버수영 그리고 2관은 집계되지않은 수치입니다. 실제 전체 수입 감소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구나 당첨제를 시작하고 말일에 선착순접수제도가 생기기전 1년간은 더큰금액의 손실이 있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재원이라면 체육센터 시설이나 운영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을 텐데, 왜 남구센터는 큰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굳이 엄격한 테스트 방식을 유지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공공 수영장은 사설 수영장과 달리 ‘이익 극대화’보다 ‘공공 서비스 제공’이 우선이라, 적자가 나더라도 세금으로 일부 보전되기 때문에 이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계신건지, 모르셨는지 궁금합니다. 말일에 동구, 수영구, 진구체육센터에 미달인원을 조회해보니 유아/초등프로그램 같은 성인이외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미달인원이 1-2명이었거나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마감되었습니다. 그러나 남구센터는 “공공수영장은 들어가기 어렵다”는 인식과는 달리, 실제로는 정원 미달로 40~50석이 비어 있는 상황이 서로 모순처럼 느껴집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타센터처럼 시간대별 통합 모집 후, 내부에서 레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경우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회원 이용 측면에서도 일부 불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레벨 테스트 진행 시 한 레인을 비워두게 되어 기존 회원 수업 밀도가 높아지고, 신규 회원은 다수 앞에서 테스트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1명이 테스트를 받는동안 20명의 회원이 한레인에서 기차놀이하듯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식을 보완하고자 일부강사는 테스트할 신규회원을 1번으로 세워 먼저 출발시킨뒤 기존회원이 뒤따라가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만 이또한 신규회원에게 부담스러운 테스트입니다. 이렇게 매월 초 레벨 테스트가 반복되면서, 유독 매월초에는 2층에서 이를 지켜보려는 타 시간대 회원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의 운동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도착해 회원들끼리 다른사람의 테스트를 평가하는 진풍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테스트를 받는 신규 회원 입장에서는 여러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어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테스트가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될 경우 이러한 상황이 월초에 며칠간 반복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테스트 탈락 시, 등록·결제·장비 준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월 이용이 제한되고 환불 절차를 거쳐야 하는 점 역시 회원 입장에서 아쉬움과 상당한 불편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즐겁게 생활체육을 즐기러 왔다가 샤워만 하고가는 허탈함이란 탈락해본 회원이라면 공감하실겁니다. 더불어 일부 강사의 운영 방식과 관련하여 회원 간 형평성에 대한 점검도 필요해 보입니다. 신규 회원에게는 엄격한 테스트가 적용되는 반면, 올해초 수영강사들의 근무순환으로 로테이션 되면서 일부강사는 자기반 회원은 별도의 테스트 없이 승급해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레벨테스트 기준의 일관성 및 회원간의 형평성의 문제에 대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이 사안도 시간대별 통합 모집 후, 내부에서 레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경우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운영 방식의 장점은 유지하되, 모집 및 테스트 방식에 대해 다양한 개선 방향을 검토해 주신다면 회원 만족도와 운영 효율성 모두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사님 이하 센터직원들 및 수영강사님들 바쁘시겠지만 수영강습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어 수영강습모집방식을 꼭 개선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답변 : 수영 강습 모집·테스트 방식 개선 건의
- 담당부서
- 시설관리팀
- 담당자
- 관리자
- 연락처
- 051-601-3409
- 등록일자
- 2026-05-06
1. 공단 운영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요청하신 내용 레벨테스트와 관련한 건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3. 회원님께서 많이 고민하시고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
저희도 타 센터에도 문의하고,
수영 지도자들과 고민하는 시간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보겠습니다.
4. 세부 문의는 수영장 담당자(051-601-345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