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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국민체육센터 1관 【답변대기】  민원인 한마디에 파리목숨처럼 강사해고를 결단한 이무진 이사장을 규탄합니다.

등록일자
2025년 12월 19일 17시 3분 7초
조회
39
작성자
김**
민원인 글 하나에 최근 한 강사의 갑작스러운 해고로 1관의 수영 회원들이 이 사안에 대해 이사장의 독단적인 행동에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개인의 일자리를 박탈하는 문제를 넘어, 남국체의 강사들에 대한 노동의 존엄성과 회원간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행위라 생각합니다. 

1관 이용자들은 강사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고 있으나 상위직권을 이용하여 이사장 교체하자마자 본보기 식으로 해고한 행위에 대해 매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은 강사의 해고 과정에서 정당한 절차와 사유가 있었는지 공개바라는 바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1관 수영 회원들 또한 이사장의 독단적인 운영에 대한 추가적인 단체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의 정직원들의 여러 업무 실수와 태만 과정에서도 회원들이 그동안 묵인한 이유는 대부분 회원들이 남구국민체육센터를 장기간 이용하였으며
시행착오 과정이라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넘어간 부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사는 무슨 파리 목숨마냥 해고하면 기존 강사들간의 업무 의욕 저하될 것이며 결국 피해는 남국체 이용자들로 전가 될 것입니다.

부디 이번 사안에 대해 심히 재고바라며 앞으로 이런 상황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단 관리 운영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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